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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커다인으로 해석을 하다보면, 지금 해석 중인 모델의 해석이 완료가 될 때, 얼마나 걸릴 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. 해석을 눌러놓고, 잠시 다른 일을 한다거나 식사를 하고 온다거나 해도 될 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.
현재까지 진행된 진행률과 진행된 시간을 알 수 있기때문에 이로부터 대략적으로 유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는 리커다인 UI 하단의 상태바(Status Bar)에 표시됩니다.
만일, 현재까지 20% 해석이 완료되었고, 진행된 시간이 3분이라면, 대략 전체 해석은 15분 (5×3 = 15) 정도 걸릴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. 즉, 향후 12분 정도 후에 해석이 종료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.
*물론, 초반에는 오래 걸리다가 어느 순간 순식간에 해석이 완료될 수도 있고, 초반에는 진행률이 빠르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해석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존재합니다만, 많은 경우, Elapsed Time로부터 대략적인 해석시간을 예측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