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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curDyn 사용자라면, 대부분 Spline은 써보셨을 겁니다.
대부분 y = f(x)의 형태로 사용하게 되는데요. 사실 이 기능은 y = f(x, z)의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.
바로 아래와 같은 형태로 말이죠.
사용법은 간단합니다. Spline을 작성하는 다이얼로그에서 'Append Z Value'버튼을 누른 후, 추가된 Y2, Y3, …에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.
위와 같이 Y1~Y4까지가 존재한다고 하면, 결국 이는 총 4개의 Spline 커브를 만든 셈이 됩니다.
그리고 만일 다이얼로그에 존재하지 않는 Z를 입력하게 되면 2개의 Spline 커브로부터 선형보간한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.
만일 x = 5, z = 25인 경우라면, (예를 들어, AKISPL(5, 25, spline_curve))
20 < 25 < 30 이므로, Y1 =AKISPL(5, 20, spline_curve)와 Y2= AKISPL(5, 30, spline_curve))의 값을 이용하여 선형보간한 결과가 리턴됩니다.
즉, 11.18과 13.13으로부터 AKISPL(5, 25, spline_curve) = 12.155가 됩니다.
아래의 예제는 바디의 위치에 다른 크기의 힘이 작용하도록 Spline을 이용하여 Axial Force를 정의하였습니다. 이 때, 노란색 레버의 각도 역시 이 힘의 크기에 영향을 주도록 모델링할 때, Z를 이용한 Splin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실제로 Axial Force에 사용된 Expression은 아래와 같습니다.
x = DZ(2,1,1)+5 (Collar의 병진 위치)
z = RTOD*AZ(4,3)/3 + 5 (Link의 회전각도)
예제 모델을 첨부하였으니, 직접 살펴보며 이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